한줄 일기

한줄 일기 2022.02.16

Jeeum 2022. 2. 16. 10:33

"길을 걷는다는 건

새로운 출구를 발견한다는 것이다."

 

원래 있던 출구이든

새로운 출구이든

출구가 없이 막혀있어,

그 속에 안주하든.

 

그저 걷고 싶다.

지치도록 그저 걷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