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I Love BOOK^^
しあわせのパン
Jeeum
2019. 12. 21. 07:32
마시마 유키코 지음, 서혜영 옮김(2012)
해피해피 브레드
영화 '해피해피 브레드'는
북해도 도야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츠치우라 마을의
'카페 마니'의 느긋하고 해피한 일상을 다룬 힐링 영화이다.
스토리보다 화면이 편안하고 다정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게된다.
자꾸 보게만드는 영화는 항상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도서관에 책이 없어 주문했더니 요렇게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책이
작은 다이어리와 함께 왔다.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세 가지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맛있는 빵
완전 공감이다.
점점 작아지는 내 마음이 좋다.
자꾸 줄여나가다보면 더이상 욕심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