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일기

2023.01.14

Jeeum 2023. 1. 15. 08:55

니 이름이 소록이었구나!

 

천천히

돌아봐주어 고맙다.

 

그렇게 가까이 있어본 것도

만져 본 것도 처음이었는데

익숙하고 편안했어.

 

지금 생각해도 이상해......

 

소록아~

소록소록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니?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