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um 2024. 9. 23. 11:15

최은미(2017), 아홉번 째 파도, 문동.

2024-51

 

장편소설

 

점점 날씨가 재앙이 되어 간다. 9월도 여전히 한여름이다. 소설 한권 읽기가 이렇게 고되다. 시간이 외려 넘치는데...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해 몸만 혹사 시키며, 정작 책은 가까이 하지 못한다. 무기력한 날들이 계속된다. 

 

책의 줄거리나 읽은 느낌(생각)은 조금씩 조금씩 기록을 보며 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