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일기

한줄 일기, 2021.11.25.

Jeeum 2021. 11. 25. 18:05

시험은 아이들이 보는데 내가 더 피곤하다.

 

민낯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부끄러운 구석이 있다지만,

공정한 절차를 무시한 기관의 결정 때문일까.

 

갑자기 무기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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