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수리 때문에 맡겨두었던 차가 돌아왔다. 8일만에 익숙한 차를 타고 달린다. 역시 편하고 좋다. 딱 떨어지는 이 느낌. 아니! 나 지금 뭐하지? 너무 속도를 내고 있다. 익숙하다는 것, 편하다는 것은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한줄 일기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