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글날 연휴 10/8~8/10 3일간 그저 쉬기로 했다. 그래서 그동안 봐 두었던 파스타를 요것 저것 하기로 했다. 기력 보충 & 요리 놀이 나만의 Pasta Days. 첫번째 Pasta, Cream Pasta 버섯, 브로콜리에 연어와 베이컨을 듬뿍 넣었다. 쉬기로 했으니 골고루 먹어야지.^^ 오랜만에 생크림에 치즈 듬뿍 넣은 크림 파스타를 먹었다. 작년에 내가 가꾼 당근과 고추로 담근 피클과 함께 먹는다. 두번째 파스타는 간장 오일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텃밭에서 방금 따온 애기 가지와 새송이 버섯으로 슬라이스한 마늘과 파를 볶다 버섯과 가지를 듬뿍 넣어 볶았다. 간장, 참치액 그리고 단짠을 위해 올리고당을 넣었다. 달걀노른자를 올렸는데 왕! 터져 버렸다. 연휴 둘째 날 오늘은 오븐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