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희샘과 해파랑길 10코스 14킬로를 걷고 왔다.
오랜만에 바닷바람과 해를 맘껏 들이키며 이만 보 이상을 걸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몰려온다.
목욕을 하고 나니 몸은 개운하건만 다시 두통이 일어난다.
약을 먹고 아직 이른 시간이어 책을 읽기 시작한다.
아마 조금 읽다 보면 졸음이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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