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뎌 미치기 시작했구나.. 담담하고 차분해야 하는데.. 담담하지 못했다. 울컥하는 이 억울함(?)은 뭐지? 이 부분에서 울컥하거나 억울 비슷한 정서가 느껴지면 일 못하는데... 이상한 하루로 만들고 싶지 않다.
그 자리에서 그 얘기에 말려 들어간 내가 싫었구나. 그거 였다.
연구실 책상에 왜 지우개가 없는것인지. 지워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에 짜증이 나는 아침이다.
'한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책 (0) | 2023.07.01 |
---|---|
2023.06.28 (0) | 2023.06.28 |
2023.06.20 (0) | 2023.06.20 |
2023.06.16 (0) | 2023.06.16 |
2023.05.06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