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나의 그림 일기

2023.09.18

Jeeum 2023. 9. 18. 23:02

오랜만에 작은 그림 하나.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 몰입의 기쁨을 누리다. 붓이 자꾸 미끄러진다. 속상했다. 땅 속 깊이 내린 선인장의 뿌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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