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햇살 와랑와랑^^

  • 홈
  • 태그
  • 방명록

드라마 파친코 1

파친코 1&2, 2022-33,34

이민진 저, 이미정 역 (2018). 파친코 1 & 2, 문학사상.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첫 문장이다. 망국, 독립, 출생, 전쟁 등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그러나 역사에서는 중요한 것들이다. 역사성을 가진 사건들은 개인의 삶을 모나게 하고, 고통으로 만들고, 기괴한 변형을 만들어내지만 또 개인은 굳건히 삶을 이어간다. 소설 '파친코'는 주인공 선자가 1910년에서 1989년까지 아버지 훈이와 엄마 양진으로부터 목숨을 얻어 아기(아빠의 보석), 소녀(첫사랑 고한수를 만남), 아내(이삭의 부인), 엄마(노아와 모자수의 엄마) , 할머니(솔로몬의 할머니)가 될 때까지 길고도 긴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선자의 순례길이라 했다. 언제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자는 ..

가끔은 이렇게/I Love BOOK^^ 2022.05.2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소박하지만 햇살 와랑와랑^^

  • 분류 전체보기 (630)
    • 한줄 일기 (124)
    • 이런저런~~ (45)
      • 나의 언어 (41)
      • Happy Family (0)
      • 기록의 쓸모 (2)
    • 가끔은 이렇게 (450)
      • 場,所, 空間 (18)
      • I Love BOOK^^ (311)
      • 여가 즐기기 (32)
      • 뽀시래기 텃밭 일기 (31)
      • I Love TRIP (27)
      • 나의 그림 일기 (18)
      • 베란다 꽃밭 (11)
      • 시유니의 언어 (2)
    • MY JOB (2)
      • 언어치료 이야기 (2)
      • 청능재활 이야기 (0)

Tag

치매, 민음사, 한줄일기, 최은영, 제주, 문학동네, 코로나19, 김금희, 여행, 황정은, 수필과 지성, 창비, 최진영, 엄마, 아침독서, 소설, 장편소설, 제주 올레, 수필, 독서,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