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일기

2017년 12월 19일 -1 이른 아침

Jeeum 2017. 12. 19. 07:22

한 청년이 떠났다.

샤이니의 종현이란 이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껏 힘들었다." 라는 두마디를 남기고~


그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래도 얘들아! 죽지마.

같이 살자.


종현이의 행복을 빌며,

아침부터 회색이다.


뿌연 유치창에 갇힌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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