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I Love BOOK^^

11월의 읽기

Jeeum 2024. 11. 30. 15:15

정유정(2016). 종의 기원, 은행나무.

성석제(2014). 투명인간, 창비.

박혜진 비평집(2022). 언더스토리, 민음사.

이미화(2021). 수어, 글담출판사.

핑크복어(2020). 수화 배우는 만화, 돌베개.

이길보라(2022). 반짝이는 박수소리, 문동.

정은(2018). 산책을 듣는 시간, 사계절

류시화(2024).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수오서재.

이미화(2024), Moved by movie, 아인스튜디오.

 

 

 

 

다시 읽는 <종의 기원>

처음에는 무섭기만 했었는데 두 번째는 슬펐다. 

 

수어 특강 때문에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었다. 이길보라, 이미화, 핑크복어, 정은의 책은 수어가 아니었으면 만나지 못했을 거다. 특히 정은 작가의 <산책을 듣는 시간>은 특이한 감정을 남겼다. 정은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무척 궁금하다.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만나서 그의 얘기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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