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렇게/나의 그림 일기

2023.08.14, 월요일

Jeeum 2023. 8. 14. 21:20

시원한 것들......

월요일은 분주하다. 9시 회의 시간을 맞추려 분주히 운전하다 일정이 갑자기 바뀌자 속도가 느려졌다. 회의전 오늘 못한 아침 독서라도 해야지 하다, 어제 예술발전소에서 찍은 사진이 시원해보여 그냥 그렸다. 이윤정샘 카톡 프사가 시원해보이길래 같이 그렸다.

 

퇴근후 내일이 휴일이라 생각하니 멀리 가야할 일정이 있음에도 마음이 조금 느긋해졌다. 내일까지 해야할 심사용 논문 읽기도 논문이 아주 흥미있고 잘된 논문이어서 술술 정리해서 보냈다.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그저 일석이조. 

 

낮에 그려둔 소품에 채색했다. 수채화로 물맛내기 아직 미숙하지만 시원해서 좋다. 그것으로 만족이다. 모두 시원한 여름 끝까지 잘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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