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보면 부지런한 분들은 매일 그림을 그린다. 일상이기도 하고 때로 도전을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그리는 분들은 아마츄어라고 해도 일정한 경지에 오른 듯 즐기고 있다. # 일일 일그림. 불가능한 일이지만 토요일 오후 모처럼 한가로운 오후 올레 21코스를 그려본다. 미숙하여 뜻대로 되지 않지만 그리는 동안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나름 행복했다. 모든 것이 어렵지만 하늘을 표현하는 것도 어렵다. 저 하늘의 구름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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