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2024).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생각의길.
2024-45
소리소문 구입
생각이나 의견이나 울림이나 그런 것은 없다. 시게 욕하고 싶던 차에 불을 질러주기에 딱 맞았다. 광복절을 보내며 세상이 더욱 불온해졌다. 국가라거나 우리나라라거나 하는 그런 아름다운 말대신 왜 내가 그래야 하냐는 말과 뭔가 기폭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더위가 끝나 사람들이 생각을 하게되면 지금의 우리의 처지가 얼마나 벼랑끝에 몰려있는지 알고 시작할 수 있을까.
빨리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정리될 필요가 있다.
도자기 박물관의 덩치만 큰 코끼리 한마리, 그는 자신이 무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지한 자가 성찰하지 않을 때 생기는 일들. 내가 다니는 공장도 마찬가지니까.
'가끔은 이렇게 > I Love BOOK^^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종이 (0) | 2024.08.20 |
---|---|
여름문구사 (0) | 2024.08.20 |
아가미 (1) | 2024.08.06 |
즐거운 나의 집 (0) | 2024.08.06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1) | 2024.07.29 |